정보보호병

군생활 학군단에서 경험한 바 + 긍정적이고 항상 밝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나의 적응력을 바탕으로 사실 무리없이 군생활을 잘 해내고 있는 것 같다. 정보보호병에 지원하면서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내가 원하는 분야인 백엔드 / 데브 옵스 개발쪽으로 진로도 뚜렷하게 정하고 관련된 공부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사실 군대 잘 온 것 같다는 생각도 가끔은 든다. 군 생활을 시작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동기부여도 받고 도움도 받으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덕분에 알고리즘 공부도 제대로 시작하고 React도 공부를 시작하고 추후에는 django 또는 Spring같은 백엔드 Stack또한 공부해서 전역하기 전에 내가 정한 직무 / 회사의 코딩테스트와 채용에 제출할 수 있는 Resum의 프로젝트 정도는 채..
1. 지원 계기 3학년 1학기까지 학군단에서 사관후보생 생활을 하다가 컴퓨터와 관련된 특별 교육과정과 학과 수업을 들으면서 군인보다 내가 좋아하는 컴퓨터 쪽으로 진로를 변경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동시에 단기복무 2년 4개월보다는 빠르게 용사로 갔다 오면서 군 생활하면서 공부와 전역 후에 취업과 관련된 프로젝트나 공부를 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빠르게 학군단을 그만두고 컴퓨터공학과 관련된 특기병을 알아보다가 지원했다. 사실 1~2학년 때 전공수업을 듣고 공부를 해도 어렵기도 하고 큰 흥미를 못 느껴 학군단을 지원했지만 특별 교육과정 단기와 고급을 수강하면서 기본적인 관리프로그램을 만들고 소켓 프로그래밍을 해보면서 학교 수업과는 다른 진짜 프로그래밍을 하는 느낌이 들었고 내가 생각하는 기능..
보글보글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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